쓰레기 무단투기한 옷 가게 주인, 경고받은 후 환경미화원 때려

 

지난 19일 인터넷 SNS상에 한 옷 가게 주인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해 경고를 받은 후 환경미화원을 때린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영상에 나온 환경미화원 Dương Hoa씨는 Nguyễn Trãi 거리에서 청소를 하다가 한 옷 가게 주인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고했다고 한다. 하지만 옷 가게 주인은 자신을 욕하고 때렸다며 분노했다.



옷 가게 주인인 T.T.Y.L씨는 쓰레기통이 없어 길에 쓰레기를 버렸고 바람때문에 쓰레기가 날린 것이지 자신이 흩트려놓은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인터넷에 많이 공유되었고 많은 네티즌들이 그 옷 가게에 불매운동하자는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