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핸드폰 500개 밀수해 체포된 한국인
5월 20일 떤선녓 세관 사무소가 밝힌 바에 따르면 호치민 관세청의 세관 통제팀 및 세관 총국의 밀수입 방지 수사부와 협동해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밀수해온 대량의 휴대폰을 발견했다고 한다.
당시 한국인 A씨는 인천발 호치민행 비행기(VN405)를 타고 와 떤선녓 공항에 내려 세관 직원에게 짐 검사를 받던 중 적발됐다.
A씨는 500개의 애플, 삼성, LG 중고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었다. A씨가 밀수입하려고 했던 휴대폰의 가치는 약 30억 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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