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은행들 1분기 전자결제 규모 8,984억 달러
베트남 중앙은행(SBV)에 따르면, SBV의 은행간 전자결제시스템은 올해 1분기 약 8,984억 달러에 달하는 3,700만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이는 2018년에 비해 각23%, 17.8%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베트남 국내은행카드 결제도 계속 증가하여 VND171조 규모, 총6,500만 건이 거래가 발생했다. 은행권의 비현금 지급결제를 위한 인프라와 기술 투자가 증가하여 품질이 향상되고 있다.
1분기 말 베트남은 18,668개의 ATM과 261,705개의 POS카드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부터 비현금 지급결제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인구의 90%가 온라인 또는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 지 않다.
현재 시중은행들은 QR코드, 비접촉식 결제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서비스 보안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76개 기관이 인터넷 결제를, 41개 기관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biz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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