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스타트업 한국 투자자로부터 450만 달러 유치

 

 

베트남 홈스테이 스타트업 Luxstay는 22일 한국 유통업체 GS Shop과 벤쳐캐피탈 Bon Angels로부터 45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GS shop은 한국의 미디어 소매업체로 TV홈쇼핑의 글로벌 선두업체이며, 2018년 베트남에 GS25 유통망을 구축했다.

Bon Angels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한국의 벤쳐캐피탈로 우아한 형제들, 마이리얼트립 등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이에 앞서 룩스테이는 CyberAgent Ventures (일본), Genesia Ventures (일본), ESP Capital (베트남), Founders Capital (베트남) and Nextrans (한국)로부터 총 600만 달러 투자금을 유치한바 있다.

이 회사는 주택소유자의 주택공유시장 참여를 돕고, 부동산 유지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선진국에서는 주택공유가 임대 시장의 10~2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베트남에서 이 산업 전망은 밝은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