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관광객 유치를 위해 2층 관광버스 운행 예정
호치민시 교통 운송국은 최근 도시의 유명한 유적과 관광 명소를 순환하는 2층 오픈 탑 버스 시험 운행 방안에 대한 의사를 표명했다. 이 방안은 지방 여행사 베트남 관광 하노이 (Vietnamtourism-Hanoi)가 제출 한 것이다.
방안에 따르면 정류장은 호치민 박물관 (4구), Ton Duc Thang 거리 (1 구), 호치민 작전 박물관 (1구 Le Duan거리), 베트남 전쟁 흔적 박물관 (3구 Vo Van Tan 거리), Pham Ngu Lao 거리 (1 구), Truong Dinh 거리 (1 구), Cong Xa Paris 거리 (1구) 이렇게 7개의 장소에 설치할 것이라고 한다.
운송국은 정류장 설치 방안에 동의했지만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 30 분으로 한다는 방안에서 오전 9시 ~ 오후 4시 30 분으로 조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교통 운송국는 7개 성 ·시에 2층 관광버스 시험 운행을 허용했다. 대상이 된 7개 성 ·시는 호치민시 외에도 하노이시, 중남부 연안 지방 쿠안 남성, 동 다낭시, 남쪽 중부 고원 지방 럼동 성, 북 중부 지방 투아티엔 후에 성, 메콩 델타 지방 키엔 성이다.
호치민에 2층 관광버스를 실제로 운행한다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베트남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