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tel 설립 30주년을 맞아 6월부터 ‘인터넷 속도 2배 ↑’ 프로모션 진행 예정
베트남 통신 그룹 Viettel이 설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사의 인터넷 유선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요금은 그대로지만 통신 속도를 2배로 올리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적용된다.
요금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인터넷 유선 통신 속도를 최소 30Mbps 최대 수백 Mbps로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인터넷 연결 성능을 평가하는 '스피드 테스트 (Speedtest)'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터넷 유선 속도는 세계 179 개국 중 72 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Viettel이 대역폭을 증가시킴으로써 베트남의 인터넷 속도 랭킹 순위도 크게 증가해 아시아 지역에서 Top10 안에 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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