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홈, 올해 40% 이익 증가를 목표로 해

 

빈홈(Vinhomes)은 하노이와 호치민시 외각 도시로 확장함으로써 2019년 세후 이익 4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목표치는 전년도 이 회사의 상장이래 처음 열린 27일 정기총회에서 발표되었다.

빈홈은 2018년 VND35조8천억보다 90% 늘어난 VND73조2천억(31억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2019년 총 세후 이익 VND20조6천억(8억8천만달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빈홈은 최근 하노이와 호치민시 부동산 거래 둔화는 단기적 현상일뿐, 호치민은 주택이 부족하며 하노이 시장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단언했다.

 

 

또한 이들의 외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빈홈은 1분기에 VND5조8500억(2억5,000만 달러) 매출과 VND2조6,900억(1억1,500달러) 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VHM 주식은 베트남의 주요 증권거래소인 HOSE에서 시가총액 기준 2위이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