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시 60억동 짝퉁 콘돔 몰수
6월 7일 호치민 시 경찰은 대량의 짝퉁 콘돔 및 윤활제를 불법적으로 판매한 A씨 외 2명을 체포한 뒤 계속해서 조사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짝퉁 콘돔을 생산해 많은 도매상에게 공급했다고 진술했다. 도매상들은 여러 대리점에 판매해 이득을 얻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경찰은 A씨를 추적하다가 5월 29일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장에서 여러 유명한 브랜드의 짝퉁 콘돔 및 윤활제, 원료 등을 몰수했다.
경찰은 몰수품의 가치는 약 60억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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