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 스마트폰 1억 2500만 개 만들기 위해 두 번째 공장 설립
얼마전 현지 언론은 빈그룹이 하노이 서부 교외의 Hoa Lac Hi-Tech Park에 Vsmart 자회사를 위한 스마트폰 공장을 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베트남 최대 상장기업인 빈그룹이 연간 스마트폰 1억 2500만 개를 만들 수 있는 두 번째 공장 설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Vsmart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출시되었으며 3월 스페인과 지난달 미얀마 시장에서 제품이 판매되었다.
신규 공장은 2020년 초까지 완공돼,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급증하는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응우옌 비엣 꽝 빈그룹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그전에 빈그룹의 스마트폰 업체인 빈스마트의 캐서린 응우옌 사장의 말에 따르면 2021년까지 빈그룹이 500만 대의 휴대폰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또한 2년 안에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있는 휴대폰 공장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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