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외국인에게 생활비가 가장 저렴하고 아름다운 도시 톱8’에 뽑혀

 

최근 해외 생활과 투자 정보를 소개하는 미국의 웹 사이트 '리브 앤 인베스트 오버시즈 (Live and Invest Overseas)에서 ‘외국인에게 생활비가 가장 저렴하고 아름다운 도시 톱 8' 랭킹을 발표했다. 그중 7위로 베트남의 유명한 관광지 다낭이 뽑혔다.

이 웹 사이트는 다낭시에 대해 "현재 인프라 정비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다낭 국제공항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아름다운 해변이 관광지로 인기 있고, 경제 성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생활비는 저렴하고 길거리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다”고 평가했다.

‘외국인에게 생활비가 가장 저렴한 아름다운 도시 톱 8'은 다음과 같다.

1 위 : 리스본 (포르투갈)

2 위 : 아브루초주(Abruzzo: 이탈리아)

3 위 : 칼리 (콜롬비아)

4 위 : 산토도밍고 (도미니카)

5 위 : 플레이 센시아 (Placencia: 벨리즈)

6 위 : 두랑고(Durango: 멕시코)

7 위 : 다낭 (베트남)

8 위 : 치앙마이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