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헤이코리안에서 주최한 청년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에 베트남에서 근무를 시작했었는데 이런 행사에는 처음 참가해본것 같아요. 그만큼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헤이코리안의 Raymond Shim님의 사업 경험담과 청년 감담회에 참가해주신 분들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정말 유익한 시간들로 채워졌던것 같습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카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처럼 너무 재밌어서 2시간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겨서 베트남에서 꿈과 희망을 안고 사는 청년들이 함께 정보 공유도 하고 서로에게 좋은 친구이자 동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 

끝으로 행사를 주최해주신 "헤이코리안"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직원분께 따로 요청해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