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씨가 송혜교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송 씨는 변호인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며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배우 송중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재 기자 move@donga.com
송 씨는 변호인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며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래는 배우 송중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재 기자 move@donga.com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49&aid=000017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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