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이온몰 추가 건설

 

 

일본 대형소매업체 AEON이 하노이에 2억8천만 달러 규모의 쇼핑몰을 2020년 개장을 목표로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 주 하노이에서 이와무라 AEON몰 베트남 총괄이사가 Nguyen Xuan Phuc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Phuc총리는 쇼핑몰 건설에 지지를 표하면서, 필요한 경우 토지계획을 조정하라고 지시했다. 이와무라 이사는 2025년까지 베트남에 20개의 쇼핑몰을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AEON몰은 이미 호치민시, 하노이, Binh Duong에 4곳에 위치하고 있고, 나머지 2개는 하노이와 하이퐁에 건설되고 있다. 하노이의 AEON몰은 현재 동부 롱비엔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로운 쇼핑몰을 남서쪽 하동구에 건설 중이다.

또한 Aeon은 베트남이 일본에 수출할 고급 식자재 규모를 내년 5억달러로 늘리고, 2025년 10억 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