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combank, 뉴욕에 사무소 개설 허가 취득

 

 

미국 뉴욕 주 금융부가 베트남Vietcombank(비엣콤은행)의 뉴욕 대표사무소 개설을 위한 영업허가를 내줬다. 이에 따라 비엣콤 은행은 맨하튼 중심가에 있는 One Rockefeller Plaza에 사무소를 둘 예정이며, 올해 3분기에 개소한다.

이에 앞서 이 은행은 2018년 10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 은행은 순이익이 지난해 전년대비 61.1% 증가한 18조2천억VND(7억9,100만 달러)을 기록하면서 전국 선두를 차지했다.

 

비엣콤 뱅크는 올해 21조VND의 순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