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지상철 운행 일정 불확실, 역은 쓰레기장으로 변해



베트남 철도 회사에서 밝힌 Cát Linh - Hà Đông (깟링 - 하동) 노선의 총 길이 13km이며, 깟링 역에서 Yên Nghĩa (이엔 응이어) 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시범 운행한 지 거의 1년 되었지만 정식적인 운행 일정은 아직까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지상철을 운행하지 않아 깟링 - 하동 노선의 여러 역은 쓰레기장으로 변했다. 어느 역은 교통을 막을 정도로 쓰레기가 많이 쌓여있고, 어느 역은 노숙자의 처소가 되고 심지어 닭장으로 변했다고 한다.



 

역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쓰레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역 밑에도 쓰레기가 쌓여 더운 날에는 악취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