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베트남 찾은 한국 관광객 207만명으로 2위
베트남 통계 총국 (GSO)의 발표에 따르면 1~6월기 외국인 방문자 수는 848만 1000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그중 한국은 21.3% 증가한 2,078,600명으로 2위를 했다고 한다. 1위는 중국으로 2,483,300명이 방문했다. 3위는 455,700명인 일본이 그 뒤를 이었다
6월 외국인 방문자 수는 전월 대비 10.6% 감소한 118만 54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베트남 다낭은 우리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관광객들도 많이 늘었다”며 “박항서 감독과 한류 열풍 등도 베트남 여행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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