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회사들, 베트남 디지털 전환에 투자하기 원해

 

 

한국 기업들은 최근 베트남 기술기업 FPT 와 동아시아의 20개 그룹간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협력할 기회에 관하여 논의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이 은행은 FPT 와 디지털 은행, 핀테크 등 금융분야 정보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반도체 제조에서 디지털 전환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KDB은행, LG화학, LS사 등도 사업과 생산 개선을 위한 신기술 적용에 FPT 와 협력하기를 원했다. FPT 는 2016년 한국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해 스마트 공장, 자동차 기술, 가전,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전략 기술 부문에서 한국 대기업들과의 협력을 모색해 왔다.

한국을 전략시장으로 삼고 연평균 60-80% 성장, ITO(정보기술아웃소싱)시장 상위5위 안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