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2019년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순위’ 랭킹 10위에 진입
홍콩 상하이 은행 (HSBC)이 세계 163 개국 · 지역의 외국인 1만 8059 명을 대상으로 ‘Expat Explorer Survey 2019’를 조사했다.
위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랭킹에서 베트남이 세계 33 개국 · 지역 중 10위를 차지해 전년에 비해 8위가 올랐다. 동남아 지역 중 순위가 가장 높은 싱가포르는 2위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친구 만들기’ 항목이 4 위로 가장 높았다. 또한 '성취감'과 '환경 적응의 용이성', '경제적 안정성',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의 항목이 모두 6 위였다. 베트남은 투자 조건이 좋으며 외국인들을 위한 처우가 좋은 나라라는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에서 일을 하고 있는 15%의 외국인들이 250.000 달러/년 벌었다고 한다.
톱 10은 다음과 같다
1 위 : 스위스
2 위 : 싱가포르
3 위 : 캐나다
4 위 : 스페인
5 위 : 뉴질랜드
6 위 : 호주
7 위 : 터키
8 위 : 독일
9 위 : 아랍 에미리트
10 위 :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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