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삼성’ 빈 그룹 Vinpearl Air 항공사 설립

 

빈 그룹 대표에 따르면 빈 그룹이 1300억동을 투자해 빈펄 에어 항공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빈펄 에어 본사는 Vinhomes Riverside, 롱비엔 군, 하노이에 설치되었다고 밝혔다.

빈펄 에어는 3명의 공동 주주가 회사를 이끌게 된다. 최대 주주는 최대 주주는 VinAsia 회사 (45%)이며 두 번째 주주는 Hoàng Quốc Thủy씨 (30%), 마지막 세 번째 주주는 Phạm Khắc Phương씨 (25%)이다. Phạm Khắc Phương씨의 경우, 빈 그룹과 빈펄에서 중요한 위치를 맡았던 적이 있다고 한다.

베트남에는 빈펄 에어를 포함해 베트남 항공, 비엣젯 항공, 밤부 항공, 젯스타 항공, 바스코 항공, 이렇게 6개의 항공사가 있다.

한편 빈 그룹은 비행사를 교육하는  학교 VinAviation School 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매년 이 학교는 400 학생을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