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마약 들여온 라오스인 남성 체포



지난 7월 21일 밤 꽌빙(Quang Binh) 경찰과 마약 범죄 예방국의 기동부대 2호가 함께 협동하여 베트남에 마약을 들여온 라오스 국적의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한다.


 

당일 오전 11시 반경 Cha Lo 국제 국경 지역에서 A씨가 베트남에 24,000개 이상의 약품을 운반했고, 현장에서 바로 비밀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꽌빙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2018년부터 A씨의 뒤를 계속 쫓아왔다고 밝혔다. A씨는 많은 수량의 약품을 운반하는 마약 운반책의 책임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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