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 폭우로 인해 침수된 하노이의 모습



지난 30일에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려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의 여러 거리가 침수되었다.


 

폭우는 오토바이 바퀴가 거의 침수될 정도로 쏟아져 많은 차량들의 이동이 힘들어졌다.


 

많은 하노이 시민들은 오토바이를 운전하지 못하고 끌고 이동을 해야 했다.

 

또한, 길거리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이 침수되었다.


 

폭우로 인해 시민들의 재산상 피해도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베트남 기상 당국은 이번 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하노이에 또 다시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