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혁신 경험 베트남과 공유해

 

 

베트남 중앙경제관리연구소(CIEM) Nguyen Dinh Cung소장은 지난 1일 하노이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한국의 R&D, 혁신 및 경제성장-한국의 경험과 베트남에게 주는 교훈”을 주제로 발표했다.

여기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연구개발 협력은 물론 혁신 경제, 한국의 ICT정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한국IT윤리지도자협 (KITELA) 박승창 회장은 한국의 ICT발전에 대해 한국은 2019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이 창의적, 혁신적 활동과 고부가가치 제조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공지능 개발을 활성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산업기술협회(KOITA)의 마창환 부회장은 한국은 정부의 산업 R&D육성지원으로 한국 기업R&D센터가 1991년 1천여개에서 2009년 2만개, 2019년에는 40만여개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트남도 신기술 확보, 제조업 혁신,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biz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