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주요 은행 예금 금리가 상승 및 대출 금리 인하
베트남의 주요 4대 은행에서 지난 1일, 동(VND)의 대출 금리 인하를 발표날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 대상이 되는 것은 정부가 지정하는 우선 업계로 경제 성장의 확보를 노리는 정부가 금리로 지원한다.
금리 인하를 실시한 Agribank, VietinBank, Vietcombank, BIDV 등 베트남 주요 4개의 은행에서 금리가 0.5 ~ 1% 인하되었다.
이 중 BIDV는 수출 산업 부품 제조 등 주변 산업, 첨단 기술의 우선 업계 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 국가 은행 (중앙은행)이 정한 상한 금리를 1% 인하, 5.5%로 1일 자로 실시해 연내 말까지 적용한다. 베트남 외상 은행 역시 금리를 5.5 %로 정했다. 국유 은행 이외에도 베트남 기술 상업 은행 (TECHCOMBANK)가 소매 및 중소기업에 대해 우대 금리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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