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속 치열한 경쟁
베트남의 Shopee와 Tiki가 2019년 1분기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부문의 트래픽 측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시아의 7개국에서 운영되는 Meta Search에 따르면 2019년 1분기에 Shopee의 월평균 방문 수는 4070만회이며 Tiki는 월평균 3560만회를 기록했다고 한다.
Lazada는 월평균 2900만회로 3위를 차지했으며 thegioididong (2880만회 방문), Sendo (2530만회 방문)가 뒤를 이었다.
2019년 1분기에는 베트남 기업, 특히 Tiki, Sendo 그리고 Adayroi가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업체는 Tiki다. 웹 사이트는 2019년 1분기 월평균 방문 수를 3500만회 달성했고 웹 트래픽은 2018년 2분기 이후 평균 23% 증가했다.
또한, 지난 7월 10일 HR Asia Magazine이 선정한 아시아에서 2019년 가장 좋은 직장을 발표했으며 베트남 Tiki는 2019년 아시아에서 전자상거래 최고 기업으로 기록했다.
다른 베트남 업체인 Sendo와 Adayroi도 지난 4분기 동안 분기당 평균 16% 이상의 트래픽 증가율을 보였다.
Sendo의 Tran Hai Linh CEO는 2019년이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의 전환점이 되고 시장이 훨씬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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