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에서 일하는 여직원을 ‘묻지마 폭행’한 두 남성
1월 17일, 하노이 시 호앙마이(Hoàng Mai) 군 황리엇(Hoàng Liệt) 동의 경찰은 링 땀(Linh Đàm) HH2A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심각한 폭행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에 N 씨(22살)는 링 땀(Linh Đàm) HH2A 아파트에 있는 옷 가게에서 일을 마치고 문을 잠그고 있었는데, 남성 2명이 갑자기 나타나 N 씨를 희롱하고 성추행 했다고 한다.
CCTV 영상에 따르면, N 씨가 성추행을 당할 때 크게 고함을 쳤고, 그때 남성 2명이 N 씨를 주먹으로 때려서 N 씨는 머리를 벽에 세게 부딪쳤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를 뿌리치며 남성들은 N 씨를 지속적으로 폭행을 했다.
사건을 목격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N 씨는 옷 가게의 직원이며 저녁에 퇴근할 때 문 앞에서 폭행을 당했고 주변 사람 몇 명이 이것을 목격했지만 남성들이 너무 무서워서 말리지 못했다고 했다.
주변 사람들은 남성들이 떠나고 나서 구급차를 부르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N 씨는 심각한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구타를 당했기 때문에 심신이 좋지 않고 3시간마다 발작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황리엇(Hoàng Liệt) 동 경찰은 남성들을 찾아내 구속했고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링 땀 아파트 관련 뉴스:
링 땀 HH3B 아파트에서 화재, 여성 분신자살(?): https://talk.heykorean.com/web/vn/discussion/4441
[사회 뉴스] 하노이 여성 갓난아기 던져 살해..!: https://talk.heykorean.com/web/vn/discussion/3144
#폭행 #여성 #링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