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레 반 르엉과 응우옌짜이 거리서 오토바이 운행 금지 시범 운영

 

며칠 전 Vũ Văn Viện(부 반 비엔) 하노이 교통국 소장은 인터넷 매체의 인터뷰에서  2030년 하노이 오토바이 운행 전면 금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Vũ Văn Viện(부 반 비엔) 소장의 말에 따르면 Lê Văn Lương (르 반 루옹)과 Nguyễn Trãi(응우옌짜이) 거리 둘 중 한 곳을 오토바이 운행 금지 시범 장소로 뽑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 거리에서는 오토바이를 대신에 Cát Linh-Hà Đông(캇링-하동) 라인과 버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범 운영인 것으로 보아 멀지 않은 시일 내에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노이 교통청과 교통 통신부의 전략 연구소는 서로 협력해 2030년에 하노이에 오토바이 운행을 전면 금지하기 위해 오토바이 운행 금지 관련 정책을 세우고 있다.

 

 

  
오토바이 운행 금지 제안은 예정된 대로 진행되고 있고 하노이 오토바이 운행 금지 예정인 2030년에서 2-3년 전에 새로운 오토바이 발급 신청을 더이상 받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내 오토바이 운행 금지 외에 하노이 시는  중심지에 주차비를 올려 개인 자동차 개수도 줄이겠다고 밝혔다.  

 

관련 뉴스: https://talk.heykorean.com/web/vn/discussion/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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